5개 분야 47개 사업 담은 전자책 발간
서울 중랑구는 ‘2026 달라지는 중랑생활’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구정 제도와 신규 공공시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책자에는 ▲달라지는 우리동네(14개) ▲출산·보육(5개) ▲경제·생활(8개) ▲건강·환경(9개) ▲복지(14개) 등 5개 분야 47개 사업이 수록됐다. 전자책(E-book) 형태로 제작돼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달라지는 우리동네’ 분야에는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내용이 담겼다. 구는 지난해 과학 교육 특화 시설인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와 서울 유일의 도심형 전통 옹기가마를 갖춘 봉화산 옹기문화마당, 도심과 숲을 조망할 수 있는 용마산 스카이워크를 조성했다. 올해는 호국보훈기념공간과 청소년 커뮤니티 공간 ‘딩가동 6번지’, 어린이 실내놀이공간인 중랑실내놀이터 6·7호점을 새롭게 개관할 예정이다.
또 ‘출산·보육’ 분야에서는 출산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해 육아용품 구매를 지원하는 ‘중랑형 출산축하용품’ 사업을 새로 시행한다. 아동수당 지원 연령도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해 양육 부담을 완화한다. ‘경제·생활’ 분야에서는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구민에게 우수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해 공공시설 이용 요금을 감면한다.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50%, 구립 체육시설 20%, 망우카페·중랑장미카페·망우역사문화공원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건강·환경’ 분야에서는 구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에 상해의료비와 사회재난·싱크홀 상해 위로금을 추가해 보장 범위를 넓혔다. 예방접종 지원도 확대해 HPV 백신은 12세 남성청소년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 무료 접종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의료·요양·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전담 부서인 돌봄통합과를 신설하고, AI를 활용한 ‘어르신 안심톡’을 시행한다. 가족돌봄청소년과 청년에게는 자기돌봄비를 지원한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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