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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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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에너지 수도 대도약 기틀 마련 기대


김영록 전남지사가 5일 도청 집무실에서 제44대 황기연 신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는 5일 신임 행정부지사로 황기연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황기연 행정부지사는 장성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8년 제4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 인사정책과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후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 대통령실 사회적경제비서관실 행정관,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참사관을 거쳐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국정기획위원회 행정실장,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전남에서 근무하는 동안 장흥부군수와 경제통상과장, 일자리창출과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역점업무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을 갖춘 합리적 관리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황 부지사가 중앙부처와 지방정부의 핵심 업무를 담당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 육성과 국비 확보, 도민 소득 증대·일자리 창출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황기연 부지사는 “고향 발전을 위해 다시 일할 기회를 갖게 돼 영광스럽다”며 “전남·광주의 역사적인 대통합과 인공지능(AI)·에너지 수도 대도약 기틀 마련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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