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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설 명절 앞두고 청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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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으로 청렴 공직문화 확산


곡성군이 지난 4일 군청 현관에서 청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 곡성군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4일, 청사 출입구에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메시지를 내걸고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사 LED 전광판에는 청렴 실천 문구가 송출됐고 직원들은 청탁금지법 안내와 함께 명절 대비 복무 유의 사항을 공유하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곡성군은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탁금지법 준수 홍보와 공정한 직무 수행, 부당한 청탁 근절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또 식사와 선물 제공 기준, 위반 시 제재 사항 설명 등 대내외 홍보활동과 직원 대상 안내를 진행하는 등 청렴 문화를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전·후 공직기강 해이 예방과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직기강 특별감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의식을 더욱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 행정과 청렴도를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캠페인이 공직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들이 쌓여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025년 3등급으로 전년에 비해 한 단계 개선됐다.

곡성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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