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 모집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초등학교 휴대용 안심벨 보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구, 공영주차장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은둔 청년’ 사회 복귀 지원하는 노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박진 외교부 장관, 2023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정상회의 참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박진 외교부 장관은 9.18.(월)-9.19.(화)간 미국 뉴욕 국제연합(UN) 본부에서 ‘코로나19로부터 회복 가속화 및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 완전한 이행’을 주제로 개최된 「2023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정상회의」에 참석하였다. 




※ 2023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정상회의 (SDG Summit): 유엔 총회 주관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점검을 위해 4년마다 개최되는 정상급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고위급 정치포럼(High-level Political Forum on Sustainable Development)’으로 2019년 이어 두 번째 개최




   박 장관은 9.18.(월) 정상간대화 ‘회복력 구축과 불소외’ 분과 발언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우리 경제 위상에 부합하게 세계 10위권 수준으로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도 국제사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박 장관은 코로나19, 기후변화 등 복합 위기로 인해 어린이, 여성, 노년층과 같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특히, 미래세대 청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훈련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해서는 개도국의 디지털 전환이 핵심적이라고 설명하면서 윤석열정부가 인공 지능 등 신흥기술이 인류사회 자유와 복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지금까지 추세라면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이 요원하다는 데 우려를 표명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가속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결속하기 위해 ‘정치선언문’을 채택하였다. 




※ 정치선언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조속한 행동 촉구 △빈곤퇴치, 디지털 격차, 보건, 기후행동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목표별 중요성 인식 △개발재원 확보 가속화 필요성 강조 △다자주의 중요성 재확인 등이 포함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면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가속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다.  끝. 






첨부. 2023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정상회의 참석 사진.  끝. 




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Eng. Version)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