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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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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환은 사회적 대화로 신산업 경쟁력 마련을”




김문수 위원장, 7.2.(화)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간담회 개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김문수, 이하 ‘경사노위’)는 7.2.(화) 11:00 한국공공산업노동조합(위원장 이지웅, 이하 ‘공공노련’) 회의실에서「공공노련* 집행부 간담회」를 가졌다.


* 공공노련은 2010년 공기업연맹을 시작으로, 2012년 14개 회원조합·3만 명으로 출범하여, `24년 현재 63개 회원조합 약 5만 명 규모




이번 간담회는 공공노련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사회적 대화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논의를 하고자 마련됐다. 




공공노련은 최근 탈탄소·디지털 산업전환 과정에서 정의로운 산업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산업전환일자리위원회’를 6월 17일 발족했다. 


산업전환이 노동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 




김문수 위원장은 “지난 2월 6일 경사노위 본위원회에서 노사정 합의를 통해 ‘사회적 대화의 원칙과 방향’ 선언문을 도출했고 그 일환으로 지속가능한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5월30일 출범했다”며, “시대적 과제인 산업전환 대응은 사회적 대화로 헤쳐가기로 한 만큼 노사정은 새로운 산업 경쟁력 확보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웅 공공노련 위원장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노동자의 의견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면서, “사회적 대화를 통해 미래세대 일자리 문제와 산업전환에 대한 현실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향후 경사노위는 지속적으로 산별노조와 간담회 등을 통해 업종별 현안청취와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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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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