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빵집 힘 ‘빵빵데이 천안’…23만명 몰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산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이송 중 폐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세종정원박람회 끝내 무산…세종시장 단식 중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물맑은양평 참드림 쌀’ 카자흐스탄 첫 수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기도의회, 전국 첫 ‘재정 건전화 조례안’ 통과 앞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제공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5년마다 재정 운용계획을 짜도록 하는 조례가 경기도의회에서 처음 추진됐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정경자(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재정건전화 조례안’을 의결했다.

조례안은 도지사가 도 재정의 건전성 확보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건전재정 운용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도 재정의 건전성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해 이를 도 재정 운용에 활용하고, 도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재정건전화 지표를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했다.

이밖에 도의 건전한 재정 운용 상황을 점검하고 자문하기 위해 ‘경기도 재정건전화 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준비기간을 고려해 조례는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해 시행하도록 했다. 조례안은 오는 29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명종원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