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악성 민원인 대응 매뉴얼 만드는 성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민원 공무원 고충 해소 소통 간담
증거 채증 등 대응법 전 직원 교육


이승로(오른쪽 두 번째)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 25일 동선동 한 식당에서 열린 ‘민원공무원 악성 민원 대응 고충 해소를 위한 소통간담회’에서 성북구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오랫동안 악성 민원인에게 시달리며 고충을 감내한 직원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은 지난 25일 동선동 한 식당에서 열린 ‘민원공무원 악성 민원 대응 고충해소를 위한 소통간담회’에서 생생한 악성 민원 사례를 듣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직원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적극적으로 대응 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근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의 어려움이 수면 위로 오르면서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일선 부서 담당자가 직접 악성 민원 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한 팀장은 “부서 이동 후에도 홈페이지에서 전화번호를 찾아 협박성 전화를 하는 민원인에 시달리는 후배가 있다”며 “홈페이지에서 이름을 익명화하는 방안도 고려해달라”고 했다. 또 다른 직원은 “한 민원인이 한 달에도 3~4번씩 사무실을 찾아와 늦은 시간까지 항의한다”며 “경찰에 신고해 대응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5월 관계부처가 합동 발표한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의 주요 내용도 공유했다. 최혜숙 민원여권과장은 “통화 1회당 제한 시간 설정, 출입제한 근거 등이 향후 입법될 예정이니 해결책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도 “일단 상황이 발생하면 과장, 팀장이 직원을 적극적으로 분리시키고 구체적인 증거를 충분히 모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구청장은 증거 채증 등 구체적인 악성 민원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전 직원에 교육해달라고 지시했다.


서유미 기자
2024-06-28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