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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지속관리 등 지원을 위한 전문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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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의 건강 발달을 위한 현장 전문가 소통
- 보건복지부 제1차관, 실효성 있는 미숙아 지원 정책 마련 위해 전문가 회의 개최 -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10월 12일(토) 의료계 전문가 등과 함께 체감도 높은 미숙아 지속 지원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를 실시하였다.


 국내 출생아 10명 중 1명이 미숙아(임신기간 37주 미만 또는 체중 2.5kg미만 출생아)인 현실에서, 서울성모병원에서 출생한 다섯쌍둥이가 다섯 아이 모두 1kg 미만의‘초극소 저체중 미숙아’로 태어나는 등, 심각한 저출생 상황에서 미숙아 건강 성장을 위한 다각적 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21년부터 시행 중인 미숙아 지속관리 시범사업의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본 사업 전환 계획 논의를 포함,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료전문가와 미숙아 양육부모 등을 포함한「미숙아 등 지원대책 전문가 회의체」를 구성한다.


 회의체에 참석한 장윤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지역에 사는 취약계층 자녀일수록 지원에서 배제될 우려가 큰 만큼, 미숙아 지속관리 서비스의 전국 확대를 서둘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정부는 어렵게 출산한 미숙아를 살리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양육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현장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미숙아 지원정책 전문가 회의체 kick-off 회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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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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