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총 5건의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간 부당지원 행위 및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 제공행위를 적발·제재하였다(총 과징금 467억 6천 5백만 원 부과). 분야별로는 식자재 유통 시장부터 제약, 화장품, 건설 원자재, 주거용 건물 건설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불공정거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