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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LED 표지 설치… 양천 안양천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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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에 설치된 태양광 LED 안전표지판의 모습.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 안양천이 밝아졌다.

양천구는 노후된 목재 데크, 안전표지, 주차장 노면 등을 대폭 정비해 이달 말부터 새롭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최우선적으로 제거하고 불편 사항을 함께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안양천 전 구간 내 50곳에 ‘태양광 LED 안전표지’를 설치한 것이다. 안전표지는 ▲자전거·보행자 전용 도로 ▲자전거 속도 제한 ▲차량 진입 금지 ▲호우 시 통행 금지 ▲추락 주의 ▲하천 내 금지 사항 ▲하천 내 주의 사항 ▲안양천 종합 안내도 등 8개 종류다.

노후 시설도 새단장했다. 먼저 손상된 목재 데크 상판 총 2387㎡를 천연 목재로 교체하고 목재 난간은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도록 높이를 낮췄다. 실개천 주변 데크 쉼터 2곳에는 관목과 초화류 약 6600본을 심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꼼꼼하게 발굴해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4-12-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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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