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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청년무역인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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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청년무역인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


- 2025년 지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수료·발대식 계기





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한국무역협회는 3.28() 14:00, 코엑스에서 2025 지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수료·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 무역인재들을 격려하였다.



금일 수료·발대식을 계기로 전국 700명의 대학생들이 15개월간 글로벌 무


이론과 수출현장에서 실무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전문가 양성사업 개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시장 확대지원 및 전략적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지역별


필수 역량을 갖춘 무역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



'07년부터 경희, 건국, 강원, 제주, 영남대 등 전국 20개 대학 700명 대상 교육


- 지역특화, 무역이론 및 실무교육 수행(15학점 480시간), '25년 예산 2,414백만원





2007년부터 시작한 지역전문가양성사업(GTEP)19년의 역사와 전통에 걸맞게 그간 1만명이 넘는 수료생이 각계 수출현장에서 활약 중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무역인재 양성사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대내외 역경속에서도 우리 수출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유망수출 품목을 발굴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였으며, "청년 무역인재들이 강당에서 배운 무역 이론과 산·학 협력을 통해 익힌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 무역인들의 수출 역사를 계승하고 차세대 무역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정부도 청년 무역인재들이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시회· 수출상담회 등 글로벌 마케팅 지원, 무역보험 등 수출금융 확대, 무역 인프라 확충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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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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