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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성공적인 조성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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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국내 최초의 장거리 숲길인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중간점검을 위해 산림청과 5개 시·도, 그리고 민간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차 동서트레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동서트레일의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국립동서트레일센터 및 안내소 등 기반시설의 조성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숲길전문가의 자문과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발전방안도 논의했다.

2023년부터 조성한 동서트레일은 대한민국 동쪽에서 서쪽까지 연결되는 총 849km의 장거리 숲길이다. 조성 첫해 동쪽 첫 구간인 '울진군 하원리~망양정 구간'을 잇는 20km 개통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서쪽 태안 등 5개 구간 72km 개통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산림청은 동서트레일 55개 구간의 37%인 21개 구간에 해당하는 311km를 올해 시범 개통해 백패킹 장거리 숲길 서비스를 조기에 제공할 예정이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동서트레일은 단순한 숲길이 아니라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지역을 연결함으로써 소멸위기에 놓인 농·산촌을 활성화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라며, "더 나아가 외국인들이 더 많이 찾는 세계적인 동서트레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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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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