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 모집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초등학교 휴대용 안심벨 보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구, 공영주차장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은둔 청년’ 사회 복귀 지원하는 노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울산(대운산) 산불피해지 내 위험목 제거 총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지역 주민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점검 및 안전조치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3월 22일(토)에 발생한 울산시 대운산 산불피해지역 내 민가 및 도로주변 등 2차 피해 위험이 높은 곳 대상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을 활용하여 위험목을 제거한다고 밝혔다.

□ 이번 대형산불이 발생한 대운산은 울산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등산객들에게 인기있는 명소로 현재 4월30일까지 입산 전면통제기간으로 이용이 불가한 상태이며, 이 기간동안 숲가꾸기패트롤을 집중투입하여 2차 피해 위험목을 제거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약30여본을 처리하고 있다.

□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하는 위험목 제거 등 산림피해 및 산림 내 민원에 대한 긴급사항 처리를 목적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양산국유림관리소는 현재 1팀(5명)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대운산 산불로 고통을 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위험목 제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