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사태 재난 대비?대응 총력 - 영주국유림관리소,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자연재난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재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 및 사전 예방을 위해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하고 관내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기상정보, 재난상황 등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산사태 예방을 위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사방사업(사방댐 14개소, 계류보전 2.5㎞)을 적기 완료하고 산사태취약지역 361개소 및 '25년 대형 산불피해지 8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실시, 주민 비상 연락망 정비 등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사태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박영환 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비가 예년보다 훨씬 자주, 많이 내리는 이상기후 현상이 전망되고 예측하기 어려운 태풍 발생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체계적인 대비?대응 태세로 산사태 재난으로 인한 국민의 생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