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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의 필수 덕목, 청렴", 국민권익위-숙명여자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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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의 필수 덕목, 청렴",


국민권익위-숙명여자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 국민권익위, 오늘(19) 숙명여자대학교와 청렴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청렴과 전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 마련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 이하 숙명여대)오늘(19) 숙명여대 캠퍼스 에서 청렴한 미래인재 양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자대학교와는 최초로 맺은 이번 협약은 오랜 전통과 우수한 교육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장서 온 숙명여대와 함께 대학에서의 청렴교육 기반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국민권익위와 숙명여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 및 교직원 대상 청렴특강 실시 청렴 관련 정규교과 개설 및 운영 대학생과 교직원의 고충상담 및 해소 지원 등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청렴은 단순한 미덕을 넘어 글로벌 리더의 심역량이자 사회를 바꾸는 원동력"이라며 "청렴의 가치가 학생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렴교육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숙명여대 문시연 총장은 "창학 120주년을 앞둔 숙명여대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올곧은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청렴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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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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