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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제22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정책위원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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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6월 18일(수) ~ 6월 19일(목)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2차 OECD 통계정책위원회*」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 The 22nd Meeting of the OECD Committee on Statistics and Statistical Policy

  ※ 동 회의는 OECD 회원국 및 주요 국제기구 통계 기관장들이 모여, 국제사회 중요한 통계데이터 관련 현안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연례회의체임
 
  이번 회의에서는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각국 통계청의 역할 및 대응전략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이 외에도 ▲2025 국민계정체계(SNA) 이행, ▲세대 간 부의 이전 분석을 위한 가계 순자산 측정,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양육비 측정 등 OECD 국가들의 공통 정책과제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통계청(대표단장:허승철 기획조정관)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파급에 따른 국가통계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통계설명자료(메타데이터) 구조화의 중요성과 이를 준비하는 한국의 전략을 발표하여 회원국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허승철 대표단장은 "이번 회의 참석을 통해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한국의 경험 공유를 통해 국제사회 논의를 선도하고 통계 선진국으로서 위상을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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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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