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광산안전 특별점검 회의 개최 |
- 광산재해 예방을 위한 광산 안전관리 강화 방안 논의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6월 20일 석탄회관에서 '광산안전 특별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광산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광산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하였다.
산업부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이 주재한 금번 회의는 산업부 소속 4개 광산안전사무소(동부·중부·남부·서부) 소장이 참석하여 각 사무소별 안전관리 현황 및 계획을 보고하였고, 광산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심도 깊게 논의하였다.
윤창현 국장은 "광산재해 방지를 위해 각 사무소별 안전점검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인한 광산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산별 취약부분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감독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는 등 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산업부는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자연재해 및 광산재해 단계별 조치사항을 수립하여 각 광산안전사무소 및 한국광해광업공단에 전파하는 등 광산안전 대응체계 확립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