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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멸종위기종 두루미의 모험담… 입체·체험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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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태원, 4디(D) 애니메이션 '디엠제트(DMZ) 두리의 낙원' 제작


▷ 6월 26일 시사회, 7월 1일부터 국립생태원 영상관에서 하루 3회 상영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비무장지대의 자연을 주제로 4디(D)* 애니메이션 '디엠제트(DMZ) 두리의 낙원'을 제작해 7월 1일부터 하루 3회에 걸쳐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영상관(충남 서천군 소재)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 진동, 바람 등 체험 효과를 활용하여 관객의 몰입을 증대하는 영화 기술




이번 애니메이션 상영에 앞서 국립생태원은 환경부 소셜기자단을 비롯해 인근 어린이집 어린이 및 교사 등 20여 명을 초청하여 6월 26일 에코리움 영상관에서 시사회를 연다.




'디엠제트(DMZ) 두리의 낙원'은 겨울을 보내기 위해 러시아 아무르강 유역에서 우리나라 비무장지대 일원으로 이동하는 아기 두루미의 모험을 그렸다.




향로봉, 철원평야, 한탄강 등 대표적인 비무장지대 생태 명소를 배경으로 두루미, 담비, 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곳곳에 등장해 관람의 재미는 물론 생물다양성 보호라는 교육적 가치를 함께 전달한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자연환경과 동물들은 국립생태원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디엠제트(DMZ) 일원 생태계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아울러 영상관 주변에는 '두리와 함께 떠나는 디엠제트(DMZ) 생태여행'이라는 소규모 전시 공간을 함께 운영하여 관람객이 비무장지대의 우수한 생태가치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애니메이션이 비무장지대의 자연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며, "앞으로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비무장지대가 오래도록 보전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애니메이션 및 전시 내용.


      2. 애니메이션 포스터 사진.


      3. 질의응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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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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