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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국가산단 수해 대비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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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국가산단 수해 대비 현장점검 실시


- 산업단지 안전 점검반(TF) 구성, 67개 산단 수해 취약지역 및 대응체계 점검


- 산업부, 산단공과 합동으로 중장기 안전로드맵 마련 위한 세미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626() 오후 김호철 지역경제정책관을 반장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산업단지공단) 13개 지역본부 안전담당자가 참여하는 산업단지 안전 점검반(TF) 발족하였다고 밝혔다.


 


동 점검반(TF)은 금년 장마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산업단지공단이 관리하는 67산업단지의 상습 침수지역 배수시설, 급경사지, 공사 현장 등 수해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주요 시설물 및 구조물의 균열 등을 확인하는 등 특별 안점점검을 지속 실시 할 계획이며, 당일 오후 첫번째 활동으로 인천남동국가산단을 점검하였다.


 


또한, 산업부와 산업단지공단은 합동으로 인천지역본부에서 '국가산업단지 안전관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산단 내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연말까지 수립하기로 하였다.


 


김호철 지역경제정책관은"최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한 사전 안전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줄 것" 당부하였고, "세미나에서 논의된 다양한 산단 현장의 목소리를 산단 안전 사업 중장기 로드맵에 반영하고, 재난유형별 지침과 사고 대응 가이드라인 등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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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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