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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5년 지역통계발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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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2025년 지역통계발전포럼』을 6월 25일(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서 개최한다.

2018년부터 실시된 동 포럼은 지역통계의 중요성과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 지역별 정책 수요에 대응하는 지역통계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활용되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지방시대 국정목표 달성에 협력하고자 지방시대위원회와 공동으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포럼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과제 대응」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부대행사로 지역통계 작성·활용 우수사례와 균형발전지표 동향 분석 전시를 준비하였다. 

박진우 통계청 조사관리국장은 개회사에서 "데이터 기반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고 말하며 "포럼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지역통계의 혁신과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방시대위원회 조봉업 기획단장은 개회사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지역균형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통계가 효과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지역에 공정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국토전체가 혁신의 공간이 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지역통계가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기조발표에서는 전영수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인구해법으로서 지역자산 활용전략이란 주제로 먼저 발표하였고, 이어서 박기관 상지대 교수가 인구감소시대에 대응하는 분권형 균형발전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지역의 광역화를 통한 선택적 지원에 대한 중요성을 강연하였다.

본격적인 주제발표 중 제1분과에서는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현안 대응방안을 주제로 충남대학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통계청 빅데이터통계과, 전북특별자치도가 발표하였고, 제2분과에서는 균형발전지표 동향 분석을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교육개발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문화관광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에서 다양한 동향 분석을 공유하였다.

통계청은 향후에도 지역통계허브로서 지역통계 생산지원과 데이터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지방시대위원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지역통계가 지방주도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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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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