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2026년 산하기관 업무보고
"평등한 일상, 안전한 삶, 함께 성장하는 미래" 실현을 위한 기관별 중점과제 및 추진전략 점검
□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1월 14일(수)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열고, 2025년 주요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ㅇ 이날 업무보고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양육비이행관리원,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등 8개의 산하기관이 참석했다.
□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 12월 19일 개최된 성평등가족부 업무보고의 정책 방향을 토대로, 산하기관별 역할과 추진과제를 보다 구체화하고 정책의 연계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ㅇ 특히, 산하기관이 수행하는 주요 정책과 사업을 국민과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보고 전 과정을 생중계 방식으로 공개해 투명성을 높였다.
□ 각 산하기관은 이날 보고에서 성평등 교육과 인식 개선, 젠더폭력 예방과 피해자 회복 지원, 위기청소년 상담·보호 강화,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 등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중점과제와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ㅇ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업무보고를 계기로 본부와 산하기관 간 정책 협업을 한층 강화하고, 정책 집행 과정 전반에서 국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관리와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성평등가족부와 산하기관은 국민의 일상 속에서 성평등과 안전, 돌봄과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의 정책 공동체"라며,
ㅇ "각 기관이 전문성과 현장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기관별 주요 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❶ 현장을 바꾸는 성인지 정책 교육과 폭력예방 전문 역량 강화】
ㅇ 성평등 정책이 공공분야에 안착되도록 저출생·돌봄 등 주요 사회이슈를 반영한 성인지 정책 교육을 확대하고, 부처별·직무별 특화교육 시행으로 공공정책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
ㅇ 인권 감수성과 현장 이해도가 높은 맞춤형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객관적인 강의 평가 및 환류 체계를 고도화하여, 폭력예방 교육 현장의 신뢰도와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❷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성평등 가치 확산】
ㅇ 성평등 정책이 확산되도록 세대별·유형별 수요를 반영한 공감형 콘텐츠(숏츠, 웹툰 등)를 개발·보급하여 국민 공감대를 형성한다.
* 젠더온 url : https://genderon.kigepe.or.kr/
ㅇ 딥페이크·생성형 AI 기반 신종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아동·청소년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배포하여, 성평등한 디지털 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 디클 url : https://dicle.kigepe.or.kr/kigepe/intro.do
한국여성인권진흥원
【❶ 여성폭력 대응 허브 기능 강화】
ㅇ 전국 670여 개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시설과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신종 폭력 및 복합·고난도 피해에 대한 통합·맞춤형 현장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ㅇ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피해자 지원의 연계성과 대응 속도를 높이고, 종사자 역량강화를 추진한다.
【❷ 디지털성범죄 대응 선도기관 역할 확립】
ㅇ AI 기반 삭제지원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성범죄 피해물에 대한 신속·선제적 삭제·차단으로 피해 확산을 예방한다.
ㅇ 중앙–지역센터 협업 강화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일관된 디지털성범죄 피해대응이 가능하도록 중앙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❶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체험 활동 활성화】
ㅇ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시민성, 사회정서 등 역량 향상을 위한 청소년활동 운영모형을 확산하고, 데이터 기반 진로·체험활동 정보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ㅇ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한 국가 간 청소년교류(7개국, 200명) 신규 추진, 국립청소년시설을 통한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7만명) 등으로 사회・경제・지리적으로 소외된 청소년의 체험활동 격차를 해소한다.
【❷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 조성】
ㅇ 청소년이 안심하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시설 안전 점검 및 고위험 활동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하고, 안전한 활동환경 조성을 위해 국가인증수련활동을 확대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❶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 강화】
ㅇ 온라인 환경에서 가출・자살・자해 등 위기청소년을 신속히 발굴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1388온라인상담을 고도화한다.
ㅇ 유관기관 간 취약계층・자살위험군 청소년 등에 대한 정보연계 협업으로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❷ 위기유형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ㅇ 자살・자해, 고립・은둔, 정서・행동위기 등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고, 센터평가・컨설팅・직무교육 강화를 통해 현장 대응역량을 제고한다.
ㅇ 학교 밖・가정 밖 청소년의 심리・정서 상담 지원 강화, 민관협업으로 자립지원서비스 확대, 현장소통으로 청소년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❶ 다양한 가족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ㅇ 1인가구 현황과 지원수요를 분석하고, 지역 내 지원기관을 파악하여 연계하는 등 1인가구 맞춤형 성장·자립 지원 모델을 개발한다.
ㅇ 이주배경가족 대상 다국어 상담, 한국생활 정보제공 등을 통해 정착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가족에 대한 포용적 문화를 조성한다.
【❷ 아이돌봄 지원 및 일·가정 균형 문화 확산】
ㅇ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평가·컨설팅을 실시하고, 4월 새로 시행하는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관리체계를 마련한다.
ㅇ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 신설에 따라 공공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격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ㅇ 가족친화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교육을 지원하고, 가족친화 인증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양육비이행관리원
【❶ 양육비 선지급제 운영 안정화】
ㅇ 전자서명서비스(간편인증)를 도입하여 선지급 신청인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한부모가족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여 제도의 인지도를 높인다.
ㅇ 모니터링 인력 증원('26년 3명)하여 양육비 이행 여부 확인을 강화하고, 정기조사를 실시하는 등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관리 체계를 확립한다.
【❷ 선지급금 회수 체계 구축】
ㅇ 회수 인력 증원('26년 8명), 전담부서 운영 등 회수 조직을 정비하고 유관기관 우수사례 공유 등 징수 역량을 강화한다.
ㅇ 강제징수 대상 채무자의 소득재산 조사 및 압류 등을 위해 관계기관과 전산망을 연계·활용하고, 양육비 채무자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압류 대상을 급여, 매출채권, 예금 등 징수유형을 다각화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❶ 농어촌 청소년 역량개발 지원 강화】
ㅇ 기업체를 방문하여 직업 세계를 체험하는 '진로탐방 활동'과 수도권 대학 견학, 멘토링을 지원하고, 농어촌 지역 학교밖 청소년 40명에게 연간 18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❶ 이주배경청소년의 안정적 성장·정착 지원】
ㅇ 레인보우스쿨 운영으로 입국 초기 한국어 교육부터 편입학, 진로 설계, 심리상담, 정보제공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 대상 상호문화 이해와 존중 중심의 다문화감수성 교육을 실시한다.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장관은 "성평등가족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선에서 정책 수행을 담당하는 산하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ㅇ 이번 산하기관 업무를 통해 국민들의 성평등가족부 산하기관의 역할 및 업무에 대해 이해가 높아진 만큼 각 기관들이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