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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간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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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위한 전략적 구조조정 단행, 차세대 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등 신사업 진출 활발 -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는 최근 3개월간('25.11월~'26.1월) 발생한 대규모기업집단(자산 5조 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을 공개했다.
92개 대규모기업집단의 소속회사는 '25.11.3. 3,275개에서 '26.2.2. 3,233개로 42개 감소했다. (해당 기간에 소속회사 변동이 있었던 대규모기업집단은 53개)
회사설립(신규 29개 사, 분할 6개 사), 지분취득(10개 사) 등으로 31개 집단에서 60개 사가 계열 편입되었고, 흡수합병(25개 사), 지분매각(9개 사), 청산종결(30개 사) 등으로 35개 집단에서 102개 사가 계열 제외되었다.
신규 편입된 회사가 많은 집단은 「DB」(11개), 「신세계」·「애경」·「유진」(각 4개), 「효성」·「BS(舊 보성)」(각 3개) 순이며, 계열 제외된 회사가 많은 집단은 「에스케이」(34개), 「대광」(8개), 「소노인터내셔널」·「영원」(각 6개) 순이다.
이번 소속회사 변동에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특징이 나타났다.
첫째, 대규모기업집단들은 저수익 ․ 부실사업을 정리하고 핵심 사업 위주로 집중하여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로 개편하기 위하여 지분매각, 흡수합병, 청산종결 등을 통해 전략적 구조조정을 단행하였다.
우선 「에스케이」는 폐기물 처리업 등 환경사업 관련 소속회사인 리뉴어스㈜ 및 리뉴원㈜ 등 25개 사를 포함한 34개 사를 지분매각 또는 흡수합병 등의 방법으로 계열 제외하였다.
또한 「소노인터내셔널」은 건축설계 서비스 분야의 ㈜벽송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등 6개사를 흡수합병 등의 방법으로 계열 제외하였고, 「카카오」는 영화 및 방송제작 관련 로고스필름㈜ 등 4개사를 청산종결 등의 방법으로 계열 제외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둘째, 차세대 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지분취득, 회사설립 등 신사업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먼저 「삼성」은 바이오테크 분야의 에피스낵스랩㈜ 등 2개사를 신규 설립하였고, 「삼양」은 의약바이오 분야의 ㈜삼양바이오팜을 분할 설립하였으며, 「에스케이」는 산업 및 의료용 가스 제조 분야의 에스케이에어코어㈜를 분할 설립하여 계열 편입하였다.
그리고 「코오롱」은 풍력발전 분야의 경주운곡풍력발전㈜를 신규 설립하였고, 「엘지」는 태양광발전 분야의 동남태양광발전㈜의 지분을 취득하였으며, 「BS(舊 보성)」는 송전 및 배전 분야의 고흥나로에너지저장소㈜ 등 3개사를 신규 설립함으로써 계열 편입하였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개발 및 투자 관련 회사에 대한 지분취득 및 회사설립 등 계열 편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다.
「유진」은 부동산 개발 및 투자 회사인 ㈜유진마포130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디씨아이티와이부천피에프브이㈜ 등 4개사를 지분취득 또는 신규 설립하여 계열 편입하였고, 「농협」은 센트럴허브피에프브이합자회사의 지분을 취득하였으며, 「케이티」는 ㈜강남역1307피에프브이를 신규 설립, 「교보생명보험」은 신영교보에이아이엠부동산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를 신규 설립하여 계열 편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