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지역인재 30% 의무채용 ‘딜레마’

수도권대 성적 우수자들 고향서 취업 ‘불이익’

‘공시 열풍’에 민간경력공채 경쟁률도 껑충

104명 선발 5급 3372명, 7급은 4719명 몰려

수서·세곡의 환골탈태…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 본격화

강남구, 환경영향평가 주민 공람…올해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전망

입력 : 2017-04-27 20:42 | 수정 : 2017-04-27 23:38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새달 16일에는 주민설명회 개최
신연희 구청장 “동남 랜드마크로”


강남에서 상대적으로 낙후한 수서동과 세곡동이 수서역세권 복합개발과 함께 서울 동남권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한다.

서울 강남구는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조감도)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중 지구계획 승인이 이뤄질 전망이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따르면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수서동, 자곡동 일대 38만 6390㎡ 규모로 공공주택용지 6만 7583㎡(17.5%), 업무·유통시설용지 4만 5544㎡(11.8%), 공공편의시설용지 6385㎡(1.7%), 주차장용지 2358㎡(0.6%), 철도용지 10만 2208㎡(26.4%), 공원·녹지 8만 8879㎡(23%), 학교용지 1만 6㎡(2.6%), 도로 6만 3427㎡(16.4%)로 개발된다.

공람은 다음달 24일까지 강남구 홈페이지 및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 수서동주민센터, 세곡동주민센터, 송파구 환경과, 문정2동주민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단지사업부, 한국철도시설공단 자산개발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은 다음달 31일까지 공람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 등록하면 된다. 다음달 16일에는 세곡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구는 수서 일대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수서역세권 전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11년 7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수서역세권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2012년 예비타당성 심사 통과, 2015년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 2016년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공청회 개최 등을 지원해 왔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수서역세권 일대는 2021년까지 복합환승센터, 업무·유통시설, 공공주택 등을 갖춘 서울 동남권의 랜드마크로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 .co.kr
2017-04-28 13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정미홍 궤변 “법률상 대통령은 아직 박근혜”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법률상 대통령은 아직 박근혜”라고 주장해 비난을 받고 있다.정미홍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후미진 골목길 내 손으로 바꿨다

골목문화 창조하는 중구

脫원전 시대 청정 에너지 충전

미니 태양광 이끄는 동대문구

‘봉제 특구’ 중랑서 봉 잡았다

‘특구’ 개발 7부능선 나진구 구청장

“구에서 이렇게 많은 일을...”

양천구 보도기획전…주민들 감탄

우리 구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