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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국장급인사 기술직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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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5일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큰 틀은 요직에 기술직이 오랜만에 우대받았고,호남 출신도 중용됐다는 것.

1급인 실장 두 자리와 정보통신진흥국장,부처 맞교환 부서인 정보통신정책국장을 제외한 국장급 자리가 모두 바뀌었다.

이번 인사는 진대제 장관 취임 이후 새롭게 짠 IT정책(차세대 성장동력 등) 밑그림의 집행을 중시한 것으로 분석된다.행정고시 22∼24회가 주축을 이뤘고,7명의 보직 가운데 4명이 호남이다.

전파방송관리국장에 신용섭(기시 16회,전자공학 전공) 정보보호심의관이 발탁된 것은 기술직 중시 인사를 예고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기술직인 김창곤(12회) 차관의 임명과도 맥을 같이 한다.전파방송관리국장 자리는 최근 몇년간 일반행정직이 차지해왔다.이번 인사에서 빠진 정보보호심의관에도 김원식(기시 14회) 중앙전파관리소장 등 기술직 임명이 점쳐진다.

파견교육을 가는 류필계(행시 22회) 전파관리국장은 업무 추진력에도 불구,디지털TV 전송방식 논란으로 낙마했다는 시각이다.국제협력관으로 옮긴 형태근(행시 22회) 감사관은 감사분야를 중시한 진 장관의 의중을 파악한 데 이어 해외시장 개척분야의 중임을 맡게 됐다.

한편 정통부는 우정사업본부의 지방체신청장 인사도 조만간 단행할 방침이다.고참급 청장의 명예퇴직을 통해 전북청 등 2∼3개 청장을 바꾼다는 방침이다.

정기홍기자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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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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