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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하계역 스마트도서관, 365일 24시간 대출·반납

서울 노원구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도서 서비스를 운영하며 누구나 집과 직장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노원구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노원구 제공


구는 ‘걸어서 10분, 우리 동네 도서관’을 목표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촘촘히 확충하고, 이를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연계해 도서관 간 경계를 허무는 독서 인프라를 구축했다.

노원구에는 공공도서관 8곳, 작은도서관 26곳, 스마트도서관과 무인대출·반납기 등을 포함해 총 39개 독서 거점이 연결되어있다. 누구나 집·직장·학교 근처 가까운 거점에서 직접 책을 빌리거나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다른 도서관 소장 도서를 받아 볼 수 있다. 반납은 지역 내 모든 도서관 및 무인반납기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해 도서 대출 건수는 약 142만건에 달했다.

출퇴근길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서관도 운영 중이다. 노원역과 하계역 등 4개소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운영돼 시간 제약 없이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다.

이동이 어렵거나 돌봄 등으로 시간이 부족한 구민을 위해 ‘띵동! 책배달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신체적·시간적 제약 등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독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도서를 가정이나 직장까지 배달하는 노원의 대표적 독서복지 정책이다.

지역서점 10곳과 연계한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도 눈에 띈다. 도서관에 없는 책을 동네서점에서 빌릴 수 있도록 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서점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책을 가장 편하게 만나는 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도서관을 생활권 안에서 촘촘히 연결했다”며 “앞으로도 ‘온 동네가 도서관’인 노원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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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