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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야간민원실 운영…퇴근 후에도 서류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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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저녁 8시까지 운영

서울 용산구가 평일 낮에 구청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청 민원실. 용산구 제공


직장 근무시간 때문에 민원 업무를 보기 어려운 주민이나, 해외 출장 등으로 여권 발급이 시급한 주민들이 퇴근 후에도 구청을 방문해 주요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야간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구청 2층과 3층에서 운영된다. 2층 통합민원창구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인감증명서 등 각종 제증명 발급이 가능하며, 3층 여권창구에서는 여권 접수와 교부 업무를 처리한다. 별도 예약 없이 운영 시간 내 방문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구청 종합행정타운 2층 민원실 환경개선 공사가 완료되면서, 야간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은 민원 업무와 함께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힐링정원’ 공간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밝고 쾌적한 민원 환경 조성을 통해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야간 민원실은 ‘퇴근하고도 민원을 볼 수 있는 구청’을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의 시간적 공백을 최소화해,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용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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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