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노인전문병원 건립 부지와 위탁운영기관을 동두천시 탑동동과 의료법인 가회의료재단으로 각각 확정하고 이르면 올해 안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동두천 노인전문병원은 도립으로는 용인,여주에 이어 3번째이며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이 병원은 가회의료재단이 부지를 제공하고 전체사업비 196억여원의 90%가 국·도비로 지원된다.
이에 따라 이 병원은 일반 병원에서 치료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들을 중심으로 진료하게 되며 진료비도 일반병원보다 저렴하게 받을 전망이다.부지 1950평에 232병상 규모로 신경과,내과,재활의학과,가정의학과,정신과,치과 등 6개 진료과목과 한방시설이 갖춰진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2011년까지 도내 전역을 9개 권역으로 나눠 모두 9개의 도립 노인전문병원을 설립할 계획인 가운데 경기 북부지역에는 1개가 추가 건립될 전망이다.동부권에서는 성남·광주·하남 지역이,남부권에서는 평택·화성·안성·오산 지역이,북부권에서는 고양·파주 지역이 각각 추가 병원 건립지역으로 검토되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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