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항원)이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28일 재단에 따르면 경기신보 기업협의회 서부지회(회장 김명환)는 지난 21일 중국 지린(吉林)성 지린(吉林)시 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조선족기업가협의회와 자매결연 및 투자의향서(MOU)를 체결했다.
기업협의회 서부지회는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지린시 조선족 기업가협의회와의 상호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는 등 중국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권재민 기업협의회장과 김명환 서부지회장,이민우 경기신보 서부지점장,서기원 ㈜서원팰러스 사장,선해원㈜ 황재웅 사장 등 기업협의회측 인사 11명과 양영빈 지린시 조선족 기업가협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부천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경기도는 자원절약 의식 확산과 재활용품 사용 촉진을 위해 제3회 ‘경기도 재활용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대학생 포함)를 대상으로 실용부문과 예술부문으로 나눠 실시되며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응모작품은 다음달 12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 거주지 시·군 청소관련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도는 9월22일 60점의 우수작품을 선정,최고 9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10월6∼13일 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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