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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위협하는 공사장 먼지, 드론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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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 한계 넘어 내부·고지대 순찰
살수·세륜시설·방진덮개 확인도


서울 서초구에서 지난해 5월 서초동 서리풀 업무지구 공사장 비산먼지 발생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투입한 드론이 공사장 내부를 촬영한 모습.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는 드론을 활용해 공사장 먼지를 확인해 주변 주민 불편을 예방하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방배동과 서초동 일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2곳이 대상이다. 구는 공사 규모와 주민 민원을 고려해 대상을 선정했다.

구는 드론을 활용해 공사장 내부와 고지대 등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구역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넓은 공사장을 빠른 시간에 효율적으로 확인해 먼지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공사장 내 비산먼지가 발생할 수 있는 구역을 확인하는 한편 공사장 내부 살수 여부, 세륜시설 운영 상태, 토사·자재 적치 관리, 방진덮개 설치 여부 등에 대한 점검도 함께 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비산먼지 억제 조치 미이행 등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인근 주민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별점검 이후에도 기후환경과 대기관리 담당 인력을 투입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수시로 순찰하고 공사장 주변 비산먼지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공사장 비산먼지는 생활환경과 밀접한 만큼 선제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점검을 통해 현장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6-05-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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