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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생활폐기물 감량·재활용 평가로 8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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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 지역 자원순환 기반시설에 투입”

서울 용산구가 생활폐기물 관련 서울시 자치구 성과평가의 1차 중간평가에서 장려 구로 선정돼 8000만원 재정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의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시민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서울 용산구 관계자가 쓰레기 감량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산구 제공


용산구 관계자는 “홍보를 강화해 생활폐기물 감량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했다”며 “확보한 시 재정 지원은 재활용 쓰레기통 교체 등 자원순환 기반시설 확충에 전액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포스터, 전단지, 현수막 등 홍보물을 곳곳에 배포해 구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도 유도했다. 또한 용산 클린데이 대청소와 연계해 ‘종량제 봉투 파봉 홍보’를 진행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렸다. 파봉은 종량제 봉투를 뜯어 재활용품 등 다른 쓰레기 혼입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이번 평가는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사업이다. 평가 결과 서울 전체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전년 동기보다 하루 29톤(t) 감소했으며, 재활용품 수거량은 하루 60톤(t)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희영 구청장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의 실천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확보한 재정 지원금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곳에 활용해 더욱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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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