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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길 안전 아이디어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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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피곤해지기 쉬운 귀성길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올 추석 귀성길 장시간 운전에 대비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거리 운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고속도로 교통사고 원인 1위인 졸음운전을 막기 위해서는 운전자가 지치지 않도록 피로를 덜어주어야 한다.장시간 운전시 허리와 목에 큰 무리가 오기 때문에 허리나 목을 지지할 수 있는 허리 받침쿠션(1만∼2만원대),목 받침쿠션(1만원선)보조용품을 준비하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평소에 허리가 좋지 않은 운전자는 공기를 주입해 척추 마디 사이를 넓혀줘 허리를 지지해주는 밀착형 허리견인 보호대(10만원선)도 사용해볼 만하다.비상시를 대비해 안전삼각대(1만 4800원),응급처치 소형소화기(2만 3000원)도 챙겨두는 것이 좋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용품들도 다양하다.‘유아동 보조 안전벨트’는 사고나 급정거시 성인 체형에 맞춘 안전벨트가 아이의 목을 조를 위험이 있어 안전벨트를 아이의 목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보조 안전벨트 본체에 ‘목보호 베개’가 부착돼 있는 것이 안전하다.3∼6세 유아들에게 사용 가능하며,3만 9000원대면 구입할 수 있다.



장시간 여행에 익숙지 않은 어린 아이들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보채거나 짜증을 내지 않도록 다양한 유아용품을 구비해 두는 것도 즐거운 귀향길을 위해선 필수적이다.

‘휴대용 유아 소변기(1만 2000원선)’는 변기 본체와 비닐봉지 10장,소변 흡수패드 10장이 한 세트로,변기 본체에 비닐봉지를 씌우고 바닥에 소변 흡수패드를 깔고 이용하면 된다.18개월 이상 된 유아부터 사용할 수 있다.

뒷좌석과 앞좌석 사이의 빈공간에 매트를 설치하면 아이들이 편하게 눕거나 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확보해 줄 수 있다.‘자동차 놀이방 매트’는 전 차종에 설치가 가능하며,가격은 1만 9000원대.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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