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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원주국제타투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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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군악대 축제로 올해 세번째를 맞는 ‘2004 원주국제타투’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종합체육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영국의 스코틀랜드 근위군악대를 비롯해 러시아 극동군 본부 군악대,캐나다 왕립포병 군악대,미8군 군악대 등 9개 나라 14개팀이 참가한다.우리나라 국방부와 육·해·공군 군악대 등이 참가하는 것은 물론이다.올 축제부터는 지역 문화인들을 위주로 재단법인을 설립,기존 행진(마칭)과 공연(콘서트)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와 체험을 통한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축제로 마련했다.축제 명칭도 ‘타투’로 친근하게 정했다.

프로그램은 공식초청군악대의 마칭과 콘서트(유료),장미공원 프리즘 스테이지,전야제,거리퍼레이드,방문공연,게릴라 공연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장소는 치악예술관으로 장소를 나눠 관객의 취향에 맞게 골라볼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치악체육관과 치악예술관 사이의 잔디마당과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진행된다.

원주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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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