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金노동 “비정규직 법안 연내처리 당정합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대환 노동부장관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비정규직 법안의 국회처리 방침을 밝혀 노동계와의 정면 충돌이 예상된다. 김 장관은 1일 중앙언론사 사회·공공정책부장단 간담회에서 “노사간 이견을 대화로 좁혀나가면서 비정규직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방안(로드맵)과 관련,“법안 처리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며 “관련 법안을 11월에 입법예고하고 내년 1월 중 국회에 제출해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 최근 당정간 합의했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자신의 거취문제와 관련,“국무위원은 임명권자가 그만두라고 하기 전에는 거취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나에 대한 노동계의 퇴진요구는 사회적으로 폐기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사정위 무용론에 대해서는 “노사정위가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는 얘기가 많다.”며 “대통령도 노사정위원회와 관련해 근본적인 개편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2005-11-2 0:0: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