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2009년까지 시지지구에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키로 하고, 재정경제부에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미국 서부의 한 유명대학과 영국계 교육전문 그룹이 국제학교 설립 제안서를 냈으며 내년 상반기 중 적합한 사업자를 선정, 양해각서를 체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이 되면 외국인 교사채용 및 외국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록금 책정 등에서 규제를 받지 않는다. 국어와 국사를 제외한 전 교과의 교사를 외국인으로 선발한다.
2005-11-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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