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지난 5일 시청 앞 광장에서 저공해 하이브리드자동차 구매에 따른 시승식을 갖고 6일부터 이 차량을 매연단속차량으로 투입했다. 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전기와 휘발유를 함께 사용해 연비 개선과 함께 배출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인 친환경자동차로 성남시는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저공해자동차 보급사업과 관련해 1억 5200만원을 들여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4대를 구매했다.
시는 하이브리드카가 승용으로 개발차종이 확대되는 추이에 맞춰 관용차량을 지속적으로 저공해 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며 천연가스버스 보급, 경유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보전과 대기팀 729-2433.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