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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플러스] 노원구 전직원이 ‘푸드마켓’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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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이기재) 직원들의 아름다운 이웃 사랑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구 소속 공무원들이 최근 개장한 무료 식품 나눔터인 ‘노원 두레푸드마켓’의 후원자로 발벗고 나섰기 때문이다. 후원 등록을 시작한 지 열흘만인 6일 현재 전체 직원 1337명 중 이 구청장 등 1035명이 후원자 약정을 체결했다. 이들은 매월 2000원에서 1만원까지 자신이 지정한 계좌에 자동이체 기부 방식인 ‘1인 1계좌 사랑나누기’운동에 가입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월 420여만원이 매달 후원계좌를 통해 푸드마켓에 성금으로 전달된다. 푸드마켓은 지난해 12월29일 옛 공릉 2동 사무소에 문을 연 무료 식품나눔터로 음식뿐만 아니라 성금이나 생필품 등 전 품목을 기탁받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공간으로 현재 3446명의 기초생활수급자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하루 평균 120명이 이용하고 있다. 푸드마켓 관계자는 “구 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06-2-7 0:0: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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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