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전체가 디자인 전시장…‘서울디자인위크’ 개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노후고가 해체공사 안전관리 전면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공지능 카메라, 현장서 위험 감지…서초, ‘엣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래방 비상구서 또 추락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계단이 없는 노래방의 비상구에서 추락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나 단속규정이 없어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지난 2일 광주 광산구 월곡동 모 노래방 2층에서 손님 박모(32·여)씨가 화장실에 가려다 계단이 없는 비상구 문을 열고 나가면서 6m 아래로 떨어져 뇌수술을 받았으나 8일 밤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노래방 복도 끝에 있던 이 비상구는 안에서 밖으로 여는 구조였고 문앞 바닥에는 접이식 철제사다리가 있었다.

또 문에는 ‘추락주의’라는 스티커만 붙은 채 노끈이 안전고리처럼 걸려 있었다.

지난해 9월 경북 안동의 한 노래방에서도 손님 2명이 계단이 없는 비상구로 나갔다가 추락해 1명이 숨지기도 했다.

뒤늦게 2004년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은 비상구에 발코니와 계단 등을 설치하도록 규정했다. 규정을 어길 경우 영업주에게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법이 오는 5월29일까지 경과규정에 따라 유예되면서 단속근거가 없는 실정이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지난해 10월 노래방 1312개 가운데 비상계단이나 로프·완강기 등 피난기구가 설치돼 있지 않은 노래방 17개를 확인했다. 도내에는 5753개 가운데 추락위험이 있는 곳은 58개라고 밝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영업주가 비상계단을 설치하려고 해도 건물주가 외벽을 허물고 계단을 만드는 일에 반대해 행정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6-2-11 0:0: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정류장 당기고 의자 놓고… 마포주민 불편 뚝딱 푸는

‘뚜벅이 4년’ 유동균 마포구청장

‘알아두면 쓸데있는’ 강서 취업박람회[현장 행정]

‘일자리 알쓸신잡’ 1000여명 성황

서울 강서구에선 ‘마을행정사’가 무료 행정상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선 상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