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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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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다. 태양빛의 6%정도인 자외선은 피부를 검게 만들거나 기미·주근깨를 생기게 한다. 심할 경우 화상의 원인이 된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뭐에요?

대표적으로 SPF가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얼마나 잘 지켜주느냐를 나타내는 값으로 피부가 빨갛게 되는 시간을 늘려 준다는 의미다. 여름 해변에서 10분이면 빨갛게 타는 사람은 SPF30을 쓰면 30배 즉 5시간 동안 타지 않고 피부색을 지켜준다. 또 PA는 자외선에 대한 방어 효과를 나타내는 지표로 PA+,PA++,PA+++의 3단계로 표기한다.+ 표시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크다.

언제 쓰나요?

자외선 차단제는 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주로 사용한다. 스킨-로션-에센스-크림 등을 사용한 다음 자외선 차단제를 피부에 고루 바른다. 화장 기능을 겸하는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다음 파운데이션 등 기초 화장을 하면 된다. 팔·다리·목 등에는 외출 30분 전에 발라준다.

사용 방법은?

얼굴은 은행 한알(0.5㎖) 크기를 들고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발라준다. 코나 뺨과 같이 기미·주근깨가 생기기 쉬운 부위에는 더 신경을 쓴다. 목·팔·다리 등에서 충분한 양을 고루 펴 바르면 된다. 야외 활동 중 지워지거나 물에 씻기므로 틈틈이 덧발라야 차단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귀나 입술을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어떤 제품을 고를까요?

일상 생활 중에는 SPF15∼25,PA++ 정도의 제품이 알맞다. 야외 활동이 길거나 레저활동을 할 경우 SPF30,PA+++ 이상의 자외선 차단 제품을 선택한다.SPF나 PA지수가 높다고 해서 한 번만 바르고 방심하지 말고, 틈틈이 덧발라야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도움말 선보경 태평양 미용교육팀장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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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