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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추천학생 추첨 선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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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준비 중인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은 2개 학급에 64명씩을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4일 “학교법인 영훈학원과 대원학원으로부터 접수된 국제중 설립계획 승인 신청건을 검토 중이며 다음달 6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필기고사 없이 서울시내 초등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가운데 추첨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돼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이날 한 라디오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서울에 국제중을 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국제중 설립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편 인가권을 갖고 있는 서울시 교육위원 15명 가운데 7명은 국제중 설립을 반대하는 전교조 출신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6-5-25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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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