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오는 31일 오전 10시∼오후 5시 구청앞 광장에서 ‘주민 나눔장터’를 연다. 본인에게 불필요하지만 깨끗한 물건을 환영한다. 아껴쓰는 소비문화의 확산이 기대된다. 장터에선 의류, 도서, 가전제품을 망라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나눔장터 옆에서는 막걸리, 빈대떡, 장터국수, 커피 등 판매장도 개설된다. 가정복지관 490-3491.
2006-8-22 0:0: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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