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마무리하며 푸른 산에서 상쾌한 기분으로 재미있는 강연을 듣고싶은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차산 토요한마당에서는 행복학 박사 최윤희씨가 ‘행복의 홈런을 날려라’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수락산 노원골에서는 영화평론가 황영미씨가 ‘다원화 시대의 영화 읽기’에 대해 강연한다.
또 관악산 낙성대공원에서는 작가 최복현씨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한다. 청계산 청계골에서는 숲 연구소의 구인숙씨가 숲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참가 신청은 ‘자연 문화강연’ 홈페이지(sanrim.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6-10-5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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