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폐합으로 없어지는 동사무소 건물은 주민 편의시설로 활용된다.
구는 또 저소득층 지원 내실화를 위해 동마다 1명씩 배치된 사회복지사 외에 일반 공무원들이 자기 고유 업무와 함께 사회복지업무도 맡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전 9시∼오후 6시로 일률적인 공무원 근무시간을 업무 특성에 따라 조정하는 탄력근무제를 이달 중 도입, 재택근무, 오후 1시 출근∼밤 10시 퇴근제 등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