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통합 앱 ‘서울온’ 내년 정식 서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시민사회 활성화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모자보건사업’ 우수 기관 표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Local & Metro] 대구혁신도시 구상안 마무리 토지공사 용도별 부지 확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구 혁신도시의 기본구상안이 발표됐다.12일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대구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 132만 8000평 가운데 주거용지 31만 4000평(23%), 이전기관부지 10만 8000평(8.1%), 유보지 2만 8000평(2.1%), 공공용지(도로, 주차장, 공원, 학교 등) 81만 8000평(62.4%) 등으로 확정됐다.

혁신도시는 친환경 생태지구와 도시형 복합업무지구, 미래형 혁신지구, 친환경 주거지구 등 4개 테마지구로 구성된다. 토지공사는 혁신도시내 임대주택 규모를 당초 9300가구의 절반에 못 미치는 4200가구선을 제시했으나 대구시는 3500가구 이하로 줄이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토지공사 측은 “임대주택이 4200가구 이하가 되면 임대주택특별법상 택지지구 지정 자체가 무효가 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축소는 어렵다.”며 난색을 표명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6-11-13 0:0: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문화재단 임원 구성 마무리… 내년 2월 출범

박희영 구청장 “문화도시로 이끌 것” 초대 이사장에 팝페라 테너 임형주

양천,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6만 5000명 서명부 전달 이기재 구청장 “서울시와 협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