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관심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4%가 ‘관심없다.’고 답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57%가 ‘들어는 보았다’고 답했으나 ‘잘 모른다’는 응답이 19%를 차지했다.‘잘 알고 있다’고 답한 경우는 24%에 달했다.
다른 아시아 국가의 국제도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비교에서 ‘인천이 앞설 것’이라는 견해는 31%에 불과했고 ‘인천이 뒤질 것’(26%),‘보통이다’(40%)라는 부정적 의견이 과반수로 집계됐다. 국민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실패요인으로 ‘국민적 관심 부족’(24%),‘법적·제도적 규제’(22%),‘외국인의 한국에 대한 투자기피’(21%),‘중앙정부의 지원부족’(18%),‘조세감면 등 인센티브 부족’(10%)을 꼽았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