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리내집, 다세대·생활주택으로 다양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서남권 ‘극한 폭우’에 침수취약지 살핀 진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 첫삽…교통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야간·빗길도 안전하게”… 태양광 LED 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올부터 4배 확장키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규모를 현재보다 4배가량 확대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오는 12월에 다시 여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금의 잔디광장 전체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루체비스타는 스케이트장 바깥 쪽으로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규모가 기존 1500㎡에서 6400㎡로 4배가량 커진다. 지난해에도 광장 스케이트장은 규모가 전년(1200㎡)보다 25%가량 확대됐다. 시는 개장 2년 만에 서울의 명소가 된 광장 스케이트장 크기를 확대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잔디 손상 문제만 해결되면 스케이트장 규모를 늘리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광장 스케이트장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뜨겁다. 지난해 12월15일에 개장한 광장 스케이트장은 한 달 만에 이용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4일 정도 빨랐다. 특히 하루 평균 이용객 수가 3400명으로 전년보다 600명이 더 늘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2-9 0:0:0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1년 전 약속 지킨

이달 선생 장녀 이소심 여사 등 19명 초청 1년 전 충칭 임시정부에서 초청 약속 지켜져

“LH 손잡고 주거 환경 혁신”… 정비사업 가속도

성북구·LH, 사업 신속 추진 협약

종로, 첫 향토무형유산으로 ‘춘앵전’ 지정

박은영 교수 보유자 인정서 수여

전국 첫 자립준비청년 봉사단체… 은평 ‘은플루언서’

구·대한적십자사 협력… 결성식 인도주의 활동·전문 교육 지원 나눔과 연대의 새로운 모델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