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연세대 도시문제연구소가 지난 1월9일부터 2월2일까지 126개 자치단체의 주민 26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12일 나온 결과에 따르면,‘살기좋은 지역의 특징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소득 증대(122명), 공동체 활성화(76명), 문화시설 확충(68명), 자연·생태 보존(36명) 등의 순으로 복수 응답했다.
성별로 보면 남·여 모두 소득증대를 으뜸 기준으로 들었다. 그러나 두번째 순위에서 남성은 공동체 활성화를, 여성은 문화시설 확충을 꼽아 차이를 보였다.‘적절한 지역 규모’를 묻는 질문에는 55%가 동·리를, 24%는 읍·면을,12%는 시·군·구를 들었다.
‘마을의 자연 및 생태 환경은 어떠하냐.’는 물음에 92.7%가 양호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40대 이하 젊은 층 비율이 높으냐.’는 물음에는 70.1%가 ‘아니오.’라고 했다. 추진 주체에 대해서는 7점 만점에 주민(6.61점), 자치단체(6.38점), 중앙정부(6.04점) 등의 순이었다. 시민단체는 5.06점으로 낮았다.
미시적인 해결 과제로는 교통(113명), 정보(78명), 보건(57명) 등의 순으로 답했다. 거시적인 해결과제로는 경제 활성화(182명), 문화 환경 및 시설 개선(122명) 등을 꼽았다.
행자부는 설문조사 결과와 성공 전략 10계명 등을 담은 책자를 발간, 이날 지자체에 배포했다.(표 참조)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2007-4-13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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