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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우 육성에 2924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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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한·미 FTA 타결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올부터 5년간 한우산업 4개 분야에 2924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한우산업 종합대책’을 마련햇다.

22일 도에 따르면 연차적으로 예상되는 수입 소고기 관세철폐를 앞두고 한우 생산비 절감, 한우고기의 시장 차별화, 유통개선과 한우고기의 소비자 신뢰회복, 한우농가 경영안전망 강화 등 4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생산비 절감 방안으로는 풋보리 등 조사료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우량 송아지 생산을 위한 송아지 생산기지 4곳을 육성한다. 한우 사육 농가에 송아지 사육시설과 소 전문 수송차량 등도 확보토록 한다.

한우고기 시장 차별화를 위해 친환경 고품질 한우 사육농가를 500가구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도내 22개 한우 브랜드를 4∼5개로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7-4-23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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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