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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9일 한국영화인협회와 공동으로 5월 한달 동안 한강시민공원 여의지구 청소년광장에서 ‘대종상 영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시상식만 진행되던 대종상영화제를 올해 영화 상영회로 확대 개편해, 영화제 출품작 66편 중 15세 미만도 관람할 수 있는 31편을 상영한다.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작품인 ‘천년학’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흥행하고 있는 ‘괴물’‘마음이’‘아이스케키’‘날아라 허동구’‘미녀는 괴로워’‘극락도 살인사건’ 등을 매일 두 편씩 볼 수 있다. 상영 전에는 영화감독과 출연배우들이 나오는 인터뷰, 공연 등 특별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다. 영화 포스터·영화 장비 전시회, 영화 세트장 체험 등도 함께 마련했다.5월1일 첫날에는 개막식에 이어 한강을 배경으로 한 영화 ‘괴물’을 선보인다.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고아성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하는 공개 인터뷰가 있다.

대종상영화제 홈페이지(www.daejongsang.com)에서도 다양한 내용을 볼 수 있다. 한편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6월1일 한강 여의지구에서 개막식을 가진 뒤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연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4-30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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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