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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휴양시설 조성 28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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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림 휴양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이 대폭 늘어난다. 기획예산처는 올해 산림 휴양시설 조성과 시설 보완을 위해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281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162억원은 자연휴양림 17개소 및 삼림욕장 15개소를 새로 만드는 데 지원된다. 나머지 119억원은 이미 조성된 휴양림 37개소와 삼림욕장 2개소의 시설을 보완하는 데 쓰인다.

안내형 기획처 균형발전협력팀장은 “산림 휴양시설이 자연 학습의 장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전국에 20여개의 산림학교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올해부터 시설보다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현재 자연 휴양림은 전국적으로 107개소, 숲속 수련장은 20개소가 각각 운영되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7-5-8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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