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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송파 찾은 관광객 6649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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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34만명, 6% 늘어… 벚꽃축제 열린 석촌호수 등 인기


올해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열린 벚꽃축제에 많은 사람이 모여 있다.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는 한국관광데이터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송파를 찾은 관광객이 총 6649만 9483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통계가 제공된 2020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우선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눈에 띄었다고 구는 분석했다. 같은 기간 송파구 인구의 두 배가 넘는 총 134만 8334명의 외국인이 송파를 찾았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6% 늘어난 수치이며, 하루 평균 7449명이 방문한 셈이다. 외국인은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열린 4월에 29만여명이 집중됐고, 내국인은 가정의 달인 5월에 1218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상반기 송파구 관광소비 총액은 5554억 7156만원이었다. 이 가운데 외국인 소비액은 1719억 8372만원으로 비중이 30.9%에 달했다. 내국인은 3834억 8784만원이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하반기에도 한성백제문화제, 루미나리에 축제 등 문화·관광 인프라 투자를 이어 가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통계는 한국관광데이터랩이 제공하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송파구 관광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안석 기자
2025-08-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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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